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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570
Title cafe 일기570
Writer 정철태(ip:)
  • Date  2014-11-08

비라도 내릴것 같은

잠깐 고요한 순간을 지나고 있다

떠날 배를 기다리는 선착장에서 서 있는것처럼,

흐린 날 속에서 가만히 창밖을 내다본다

11월이 그렇게 지나고 있다

스케줄표를 보면서 새롭게 준비하는 몇가지 일

무엇을 하던 안하던 같은 시간이 지나고

아무일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시간이 지날때도 있다

그냥 살아있음으로 지나가는 순간들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신다

오일을 열심히 살았으니

잠깐이라도 이런시간속에 나를 노출해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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