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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일기589
Title cafe일기589
Writer 정철태(ip:)
  • Date  2015-07-16

 

한번씩 전시장 가구나 인테리어를 바꾼다

전시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계속되는 뻔한 디자인과 소재로 고민을 한참한다

순간적으로 이미지를 그려내 제품으로 생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오랜시간 몇백번의 스케치와 수많은 코드를 조합해

이런 저런 생각과 시행착오로 가구를 만들고 있다

캐드나 스케치업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손스케치만으로 그림을 그리다보니

세세한 디테일을 정확하게 구현하지는 못하지만

손스케치만의 정겨운 매력도 있다

좋아하는 장 프루베의 스케치는 그것만으로도 작품이니 말이다

꼭 단정지어 어떤 디자인의 류를 좋아한다고는 말하기는 그렇지만

심플하되 극렬하게 예쁜것.

그래 감동을 주는,봤을때 입이 딱 벌어지는

그런 소소함을 잘 표현한 디자인이 좋다

가구가 수납과 편리만을 위해 집에 채워지기보다는

머무는 공간을 빛나게 하고 머물고 싶은 특별한 장소이길 원한다

가구는 충분히 예쁘고 보기 좋아야 한다

어찌보면 그것이 디자인의 핵심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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