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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593
Title cafe 일기593
Writer 정철태(ip:)
  • Date  2015-08-19

목재를 나르다가 세워둔 나무 하나가 떨어져 머리에 부딪쳤다

가지런히 나무를 세워두는데 바닥면이 평이 맞질않아 일어난 사고이다

정수리쪽이 빨갛게 부어 더 큰 사고로 이어질까봐 걱정했다

모든 사고에는 이유가 있고 사고는 순간이다 라고 말한다

늘 작업장을 청결하게 하고 정리정돈을 철저하게 하는편인데도

이렇게 잠깐 하는사이에 치명적인 어려움을 당할수도 있다

한 여름에 콧물감기에 걸리질 않나 떨어지는 나무에 맞질 않나

심상치않은 날이 지나고 있다

새벽시간이 가까워온다

잠을 잘 자야 하는데 뭐 할 일이 있다고 이렇게 깨어서 어제일을 풀어본다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중

경계에 서라는 내 안의 독립적 사고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좋은게 좋은거야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것에 익숙해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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