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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598
Title cafe 일기598
Writer 정철태(ip:)
  • Date  2015-10-26

이번주말에 출장일도 부산에 간다

자주 갈 기회가 없고 혼자 가면 바로 돌아올것 같아

가족과 함께 하기로 했다

출장일이 오래 걸리는 일이 아니기에 잠깐 휴가를 즐길 생각이다

친한 친구 한명이 부산에 사는지라 그 친구 얼굴도 볼겸

또 유명한 금정수산 막걸리도 마셔볼겸 해운대 백사장도 걸어볼겸

혼자만 이렇게 신났다

잠깐 잠깐 어디를 다닌다

멀지 않고 한두시간 차타고 갈수 있는데

여행을 취미삼지는 못하고 있지만

또 어디를 가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지만

가족과 좋은 시간을 갖고 싶은 바램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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