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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624
Title cafe 일기624
Writer 정철태(ip:)
  • Date  2017-12-17

언제부턴가 계절이 가는것에,해가 바뀌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그렇게 오고 가는 것에 감사할 뿐 아쉬움은 없다

애써 외면하며 사는 것은 아니다

하루를 다 살고 싶을 뿐이다

바람이 차다

벌써 도착한 잡지도 보지 못하고 이제서야 패이지를 넘긴다

가구를 만든다는 이유로 가구를 사지 않는다

그렇게 가구를 팔려고 하면서 말이다

전시회에 가면 유독 예쁜 가구가 있다

카멜색상의 일인 가죽 소파였다 스테인레스 프레임에 가죽을 씌워

아주 심플하면서 뛰어난 디자인이다

앉아 봤더니 딱 좋은 기울기에 적당한 착석감이다

하지만 그 소파를 살 수가 없다

더이상 가구를 만들지 않는다면 모를까

하지만 참 이상하다 어떻게 좋은 가구를 써 보지 않고 만들수가 있을까?

늘 만들려고 한다 금방 만들 수도 있다

시간이 간다

나이를 먹는다

생각이 변하고 눈물이 많이진다

좋아하는 가구 하나씩 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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