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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627
Title cafe 일기627
Writer 정철태(ip:)
  • Date  2018-08-12

석양이 지고 있다

창전동 삼거리 너머로 븕은 노을이 펼쳐지고 있다

어제 밤에는 그렇게 비를 뿌려 대더니

오늘은 높고 시원한 바람이 더운 날을 조금 식혀 주더니

이제는 하루가 지나는 아름다운 오후를 감상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있다

언제까지나 고통일것 같은 시간

언제까지나 행복할것 같은 시간

언제까지나 젊을것 같은  시간

언제까지나 아름다울것 같은 시간

더위가 가듯이 또 많은 것들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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