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해가 지났습니다
늘 같은 시간이지만
의미라는 가치는 각자가 지나온 시간이기에
서로 다른 모양으로 일년을 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2011. 두번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생활 소품을 만들다가 주제였던것 만큼
작거나 혹은 예쁜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워낙에나 작가 정신이 강한 여러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성장이란 분명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야말로
모든 시작이라 봅니다
내년의 전시회를 기대하면서
평가임원으로 수고를 맡으신 이 동석 교수님
로라홈 최 상훈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