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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를 가로지르며 쌩 달린다
바람은 온 몸을 거치고 또렸하게 대답한다
너무 춥다
오토바이를 십여년 넘게 타고 있다
센터에 들러 수시로 정검받는 노하우도 생겼다
항상 안전하게 달리고자 다짐하지만 가끔은 다른 차를 재치고
쑹 달리기도 한다
오랜기간 타다보니 이제는 바이크의 성질을 조금 알것같다
무엇이든 쉬운듯 한데 익숙해지고 잘 다루기란 특별한 능력이라 생각한다
예전엔 쉽게 생각하고 별것 아닌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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