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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552
Title cafe 일기552
Writer 정철태(ip:)
  • Date  2014-07-06

눈이 반짝거린다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다보면 상대방의 눈을 보게된다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거나 미래에 대한 기대가 찬 발언은

나를 들뜨게 하고 꿈틀거리게 한다

얼마전까지 삼청동에서 루쏘앤루쏘를 운영하시다가

부암동으로 카페를 옮기셨다

이름을 소마로 바꾸고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미술관에서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금방 만날수 있는 아담한 카페다

일층은 로스팅을 전문적으로 하고

이층에는 테이블이 있어 여유있게 바깥풍경을 즐길수 있다

사장님을 안지가 어느새 오년이 지나고

그동안 많은 연마를 거쳐 커피의 경지에 오르고 계셨다

그가 내리는 커피는 달다

쓰거나 시거나로 쉽게 커피맛을 구분하지만

단커피는 쉽지 않다

커피는 천가지의 맛을 낼수 있다고 하신다

드립하는 방법과 물의 온도 로스팅에 따라서 같은 원두에서

각기 다른 맛을 낼수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하다

커피에 대한 많은 열정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목공에 꿈이 있는지 돌아보게된다

나도 한때는 잘 나갔어 하는 과거형이 되어버린건 아닌지

실현할 꿈이 있기나 한건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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