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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사진관
어제 받은 새 음반 제목이다
이동석 교수님의 가까운 지인으로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앨범이다
옥수동에서 살고 그곳이 삶의 터전인 이유로
제목이 옥수사진관이다
하나레코드 사의 앨범을 들었던 이들이라면
아주 좋은 소식이다
조동익씨의 동경같은 앨범이다
이무하씨의 고향같은 앨범이다
오케스트라처럼 사운드가 펼쳐지고
노랫말은 담담하게 읊조리는 자기 고백과도 같다
예전처럼 많은 시간을 이어폰에 의지해 음악을 듣지는 못하지만
반갑고 고맙다
관리자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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