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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작업장을 잠깐 벗어났다
항상 제일 익숙한 곳이다
무엇이라도 해 낼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
작업장은 그런 곳이다
한 보따리 책을 풀고 이런 저런 그림이 스쳐 지나간다
변화가 많은 홍대 일대처럼
내 머리속도 왔다갔다 빙빙 어지럽다
한번 떠나버린 사랑을 다시 찾기 힘든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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