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 가구
  • 부엌
    부엌
    테이블
    커피테이블
    의자
    장농
    TV장식장
    책장
    수납장
    침대
    서랍장
    기타
    개인결제창
  • 인테리어
  • 회사소개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이야기
    새소식&뉴스
    쇼룸소개
  • 주문하기
  • 제품주문관련
    제품주문&질문
    제품후기

cafe 일기629
Title cafe 일기629
Writer 정철태(ip:)
  • Date  2019-01-27

춥다가 그런 겨울이 지나고 있다

어제는 드라이브 하다가 먼 산 풍경에 놀라고 가까이 근접한 산에 놀랬다

겨울산이라 푸르르지는 않았다

겨울 산은 이파리를 지니지 못해 앙상할 것 같은 모습이지만

아주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나무들의 모습에서 야위거나 쓸쓸함을 찾을수 없었다

땅에서부터 시작한 나무나 식물은 가지를 뽑아내고 쉴 틈없이 들어찬 생명력을 나타냈다

갑자기 궁금해 진다

봄이오는 시간에는 가지에서 피어오르는 꽃이나 이파리가 먼저일까?

땅에서 가까운 새싹들이 먼저 피어오를까?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그렇고 그런 질문으로 시인이 된 마냥 싯귀를 조아려 본다



겨울산


저기 먼 산이 있다

한번쯤은 머물고 싶엇던 그 곳

저만치 바라보기만 했던


까마득하게 먼 지 알았다

한 밤 새고 또 토닥이며 손꼽아야만

갈 수 있는 아주 멀리 떨어져

생각만으로 좋아했었다


세월 따라 어느새 나이도 지나고 보니

그리움이 한이 되어

간절한 마음을 채울수 없다


먼 산 바라보다

그 곳에 마음을 주고 싶은 이름을 불러본다


...,그것이 무엇이라고





첨부파일
Password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