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 가구
  • 부엌
    부엌
    테이블
    커피테이블
    의자
    장농
    TV장식장
    책장
    수납장
    침대
    서랍장
    기타
    개인결제창
  • 인테리어
  • 회사소개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이야기
    새소식&뉴스
    쇼룸소개
  • 주문하기
  • 제품주문관련
    제품주문&질문
    제품후기

cafe 일기452
Title cafe 일기452
Writer 정철태(ip:)
  • Date  2013-04-05
페어를 마치고 다시 작업장으로 귀향해 열심으로 가구를 짠다
작업장은 나와 잘 어울린다
언제나 익숙한 둥근톱
제일 많이 다루는 기계
그 앞에서 무수한 나무를 밀고 자른다
항상 정직한, 정확한 방향으로 잡혀진 기계는 빈틈이 없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플래시를 받은 가구들
페어를 마치면 좀 서운한 감도 있다
인기를 한 몸에 받다가 떠나야 하는 무대 뒤 스타처럼
약간의 쓸쓸함이 밀려온다
월요일
시간이 좀 길고 더디게 갔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첨부파일
Password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