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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460
Title cafe 일기460
Writer 정철태(ip:)
  • Date  2013-04-05
많은 생각으로 새벽잠을 못 이루고 깨는 경우가 늘어간다
그렇게 해야 할 일이 많은 것도 있지만
이러다가 머리가 하얗게 비어지는듯한 착각도 든다
뇌세포가 죽어버려 멍한 기분이랄까?
감당할 짐을 헤쳐놓고 풀어놓고
정리되지 못하고 막연한 관념에 멍한 상태
이런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욕심이지만 좀 편하게 살고 싶은 바램이 지나친 것일까?
켜켜이 쌓인 목재만큼
그보다도 더
...,즐거운 일 하나
들여논 잘생긴 월넛을 다룰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근사한 넓이를 가진 블랙 월넛
마호가니,도우시에,그리고 이로꼬까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나무가 유쾌한 기쁨을 준다
감히 어떤 나무가 제일 예쁘냐고 묻는이에게
나는 꼭집어 말할수 있는 나무는 없다라고 말한다
그마다 미학적인 면과 쓰임새가 다르기에
모두가 좋고 훌륭한 유산이라고 답하고싶다
생각이 많은 내게 나무는 시원한 그늘이고 창조적인 에너지로
휴식을 주고 있다
나무야 나무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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