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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461
Title cafe 일기461
Writer 정철태(ip:)
  • Date  2013-04-05
금새 더위가 이마의 땀을 흘러 내리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에어컨 밑으로 고개를 쳐 든다
새끼손가락 가운데 마디가 빨갛다
무리하게 나무를 빼다가 쓸려 넘어가는걸 위태하게 잡았더니
손등을 스친 나무 하나에 손가락이 다쳤다
아프다
며칠만 지나면 아무렇지 않겠지만 그래도 내 몸에게 미안하다
오후 근무가 작업에서 상담으로 바뀐 후로 룰루랄라할지 알았건만
아직까지 할 일이 자꾸 늘어간다
어쩌다가 졸음이라도 밀려오면 아주 곤욕스럽다
정신을 깨이고 집중해야지
이팜나무가 한참 꽃을 피우고 있는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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