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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472
Title cafe 일기472
Writer 정철태(ip:)
  • Date  2013-04-05
한보따리 책을 책상위에 싸놓고 한장 한장 넘기면서
스스로 만족감에 취해서 좋다고 헤헤거린다
음악을 듣는것 만큼 책을 뒤적이고 상상하고
꿈을 꾸듯 그림을 그리고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
내리는 비
우유를 휘 저어서 거품을 만들고 알갱이 커피콩을 갈아 물을 붓는다
자칭 카푸치노
우유의 양이 많아지면 커피맛이 흐려지고
커피가 진하면 카푸치노의 부드러움은 약해진다
배운 정석이 없기에 그냥 컨디션으로 양을 맞추니
매번 커피맛이 다른 이유다
정말 장마가 시작됐나보다
쉴 사이 없이 비가 내린다
내리는 비만큼 일감이 많았으면 더없이 좋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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