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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492
Title cafe 일기492
Writer 정철태(ip:)
  • Date  2013-04-05

목동 인테리어를 마치고 가구와 패브릭까지 세팅을 끝냈다
처음부터 믿음으로 맡겨주신 선생님 내외분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남긴다
지난해 8월에 연락을 받고 어떤 컨셉을 잡을지 고민을 한참했다
그냥 알아서 예쁘게 해 달라 하시는 그 말씀이 사실은 큰 부담이었다
내가 잘 할 수있는 내추럴하면서 지중해 풍의 따뜻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고자 생각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뒤적였다
인테리어를 여러번 해 봤지만
내 집을 꾸밀 때처럼 재미있고 하는 과정 모두가 애착이 갔다
특별이 많은 수고를 기꺼히 참고 해주신 한소장님의 디테일에
놀라움과 감사를 드린다
패브릭의 새로운 감각을 보여주신 승비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집을 짓는것과 집을 꾸미는것은 서로 다른 부분이다
한 사람이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것이다
세부적인 사항에는 다 그 전문가의 노하우가 어우러져 완성이 되는 것이다
매거진랜드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신다
책들을 꾸려 놨으니 가져가라 하신다
한 장 한 장 또 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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