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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496
Title cafe 일기496
Writer 정철태(ip:)
  • Date  2013-04-05

책상위가 어지럽혀 있다
본래 정리정돈을 좋아 하지만 무언가 끄적이고 생각이 많을때면
길이가 넉넉한 책상도 다 펼쳐놓기가 부족할 때가 있다
아기자기하고 디테일이 좋은 제품보다는
큼지막하고 딱 맞는 기능의 디자인 제품을 좋아하다보니
가구를 만드는데도 큰 사이즈를 더 잘 풀고 그 만족감도 높다
다 사람마다 손이 다른가보다
직원들도 어떤이는 소품같은 작지만 꼼꼼한 형태를 잘 다루는가 하면
나처럼 손이 큰 사람들도 있으니 자기의 성향이 있나보다
요 며칠 바람이 좋아지고 있다
비까지와서 도로가 깨끗해져 실내 바닥에 먼지가 많지 않다
전에는 겨울이 참 길었었는데 나무가지가 앙상한게
빨리 봄이 왔으면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봄을 기다리지 않는 세월을 살아가고 있다
겨울은 겨울대로 봄은 봄대로 그런대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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