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페어 준비로 행복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번 페어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어느정도 잡고있다
전시회는 그런 의미다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앞선 생각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늘 조금의 노력이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지만
이런 시간들은 너무 많은 가능성을 주리란걸 알고 있다
이제는 집을 꾸민다
많은 요소의 필요를 채우기보다는 그 쓰임에 맞는 디자인을 스케치하고
조화롭게 풀기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하나 둘 하다보면 어느샌가 멋진 집을 짓고 있겠지
겨울이 가고 있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