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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502
Title
cafe 일기502
Writer
정철태
(ip:)
Date
2013-04-05
따뜻한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다시 장농에서 내의를 꺼내 입는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어디라도 가고싶은 마음에 들떠
이곳 저곳을 기웃한다
삼월이 가고있다
일년중에 4월달을 제일로 좋아한다
사월하면 라일락 향이 떠오르고
아련한 어린시절 엄마를 찾던 소년때도 생각난다
계절이 돌고있다
같은 시간 속에서 얼마나 행복한 때를 살아가고 있는지,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는 나를 좀처럼 편하게 내버려두질 않는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너무 나를 주장하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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