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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506
Title cafe 일기506
Writer 정 철태(ip:)
  • Date  2013-05-28

새벽잠을 이루지 못한 어떤날들이 많아짐은

다시 책상위에 앉아 못다한 그림을 그리고

책을 뒤적이고 혼자 신나서 낄낄거리는 나는

비단 큰 축복을 누리는 자란 생각을 한다

비가 내리지 않는 이른 아침을 맞이한다

홈패이지가 바뀌는 바람에 일기 쓰는게 싫어졌다

새로운것이 많이 어색하고 지금도 달갑지는 않지만

이런 아침이야말로 특별하기에

다시 일기를 써볼 요량이다

지난주 일본에 갔다오고 특별히 서브사장님과의 대면은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좋아라하는 가구를 꼽으라 한다면 당연 서브다

두번째 방문

서브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분이 어떤 마음으로 가구를 만들고

디자인을 하는지 새삼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36이란 늦은 나이로 목공에 입문하고

한가지 나무만을 고집하는 이유있는 철학

꼭 생전의 아버지처럼 인상도 비슷하시다

뚜렸한 이마의 깊은 주름처럼 말이다

또 조만간 뵙겠지만 이번에는 내가 모시고싶다

 어떨때는 사람이 변할수 있다는 신뢰를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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