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ien rice의 읖조리는 듯한 노래를 듣는다
그가 먼저 노래를 부르면 니사 헤니건 여성 보컬이 뒤 따라가며 낮은
베이스로 풍성한 울림을 만든다
첼로의 또박한 선율과 그의 기타소리가 어울어지는 음반
cd를 사면 꼭 전면 패이지에 작은 일기를 기록한다
<정말,봄 날 동희가 사준 생일 선물 고마워 2007.5.4.>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는 열정을 내기한다면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일처럼 새로운 모티브와 힘을 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것들이 많아지고 삶을 풍성하게 함을 느낀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혼자만의 세계가 있고
스스로 치유 할수 있는 음악이 있다
볶은커피가 이틀째 더 맛있는것처럼 시간은 그저 가는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