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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514
Title Cafe 일기514
Writer 정철태(ip:)
  • Date  2013-08-31

홍순관의 시디를 듣고있다

차분하면서 고요하고 내면에서 불어오는 숨소리는

노래를 듣는 이로 하여금 어떤 조율을 하게한다

이십살이 되던해 알게된 가수 몇 가운데 홍순관씨의 노래는 지금도 큰 변화가 없이

일정한 톤으로 같은 감성을 주고있다

어떤 꾸준한 행위나 규칙이 주는 일정한 행동에는

오늘의 나를 쉽게 증명하고 마치 일기를 통해 나를 기억하듯이

추억내 되고 있다

감당해야 할 일이 많은 시절

그저 술 한잔으로 풀게 아니라 이렇게 좋은 감상을 통해

스스로가 치유됨을 느낀다

홍순관님 고맙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한 활동으로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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