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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447
Title cafe 일기447
Writer 정철태(ip:)
  • Date  2013-04-05
노동과 생산이 얼마나 밀접한가는 두말하면 잔소리로 살아갔다
오로지 삶이라는건 노동이 전제된,필요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었음을 말이다
혹여나 안정된 생활을 하는 이들을 보더라도
노동을 멈추는 이는 없었다
잠깐 주어지는 휴가를 제외하곤 말이다
일하는게 즐러웠다
꿈을 꾸게 하고 원하는 것들을 채울수 있었다
겨울철 집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셨던 아버지에 대한 내 기억은
그렇게 편해 보일수가 없었다
서울로 올라와 잠시도 쉴 틈이 없으셨던 아버지
아버지의 노동으로 행복했던 나는 지금 일감을 찾아 나선다
일이 없는 날 그렇게 우울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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