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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일기454
Title
cafe 일기454
Writer
정철태
(ip:)
Date
2013-04-05
어깨와 목가운데인 경추에 무리가 있다
지난 목요일부터 심상치 않더니 자고 일어나니
무엇인가 묵직한게 목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일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이야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이렇게 한번씩 찾아드는 익숙하지 않음은
서서히 알리는 신호처럼 여겨진다
토요일
한 낮에 눈이 내린다
바람이 사납다
새로운 시도가 아직 반가운 때에
어깨를 펴고 시야를 멀리 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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